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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저축은행 ‘원큐이지론’…비대면으로 500만원까지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7-07 12: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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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하나저축은행은 비대면 자동심사로 5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긴급생활안정자금상품 ‘원큐이지론’을 출시한다.

가입대상은 연소득 1200만원 이상, 만 23세 이상의 개인으로 최고 한도는 500만원이다.

중도상환 시에는 수수료가 면제되며 분할상환 없이 매월 이자만 납입하는 형태로 최대 5년까지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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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대면 자동심사대출로 하나원큐저축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영업시간 내 신청 시에는 10분 이내로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의 피해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출시한 긴급생활안정자금 ‘행복론119’의 한도가 소진됨에 따라 출시됐다.

하나저축은행은 이를 통해 지속적인 금융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에게 힘이 되고자 서민지원상품을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신속하고 편리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서민금융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저축은행은 서민금융과 관련된 연구를 후원하는 등 다각적으로 서민금융지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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