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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주상욱과 서현진의 연인 느낌 물씬나는 달달한 커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이하 신만찬)에서 커플로 열연중인 주상욱과 서현진이 실제 연인 분위기를 풍기는 ‘선남선녀’ 투샷 사진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다정한 모습으로 행복가득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이 사진에서 주상욱과 서현진은 마치 연인들이 즐겨하는 셀카 포즈를 완벽 재현해낸 모습이라 실제 연인같은 착각에 들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커플 후드티를 입은 주상욱이 빨대를 미소진 입에 살포시 물고 있고, 서현진은 그 옆에서 삐죽한 입모양을 한채 오른 손 엄지를 치켜세운 모습을 담아내고 있어 두 사람의 귀여운 매력까지 엿보게 한다.

앞서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은 지난 방송에서 성유리가 우연히 서현진의 방에 들어갔다가 놓여있는 액자를 확인하는 장면에서 한 차례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주상욱-서현진의 커플 사진에 네티즌들은 “성유리가 질투했던 바로 그 사진?!”, “정말 완벽하고 부러운 투샷이네요!”, “주상욱 서현진 진짜 연인 분위기 돋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내 최고의 한식당 ‘아리랑’을 배경으로 운명이 뒤바뀐 두 주인공 고준영(성유리 분)과 하인주(서현진 분)가 명장의 자리를 두고 한식 대결을 펼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신만찬’은 오는 25일 밤 9시 50분 7회가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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