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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커피베이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0 매일경제 -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인증서를 받았다. 사진 왼쪽 첫 번째가 커피베이 하성호 총괄이사 (커피베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가 5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00대 프랜차이즈’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6353개를 대상으로 업종별 대표 브랜드, 가맹본부의 업력과 규모 및 경쟁력, 시스템 안정성, 프랜차이즈 산업과 국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업체에 대한 인증 수여식은 주최측인 매일경제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최근 진행됐다

백진성 브랜드 대표는 “커피베이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상생’을 신념으로 삼아왔기 때문에 5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이같은 초심을 잃지않고 가맹점을 위해 꾸준한 지원 활동을 펼쳐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과 국민 경제 발전에 솔선수범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9년 12월 브랜드 론칭해 현재 가맹점 580개를 두고 있는 커피베이는 앞서 코로나19 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 경제 종합 대책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진행하는 ‘착한 프랜차이즈’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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