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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 하우스, 진짜 차세대 ‘본시리즈’ 네~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2-03-02 10:32 KRD7
#세이프하우스 #본시리즈 #영화 #액션스릴러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액션스릴러 <세이프 하우스(SAFE HOUSE)>가 지난 2월 29일 개봉과 함께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동안 컴퓨터 그래픽에 의존해 비현실적이었던 액션과 스턴트맨이 대신하는 지루한 액션에 식상함을 느꼈던 관객들의 목마름을 채워준 <세이프 하우스>는 ‘본 시리즈’의 뒤를 이을 작품으로 평가 받으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액션 스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본 시리즈’가 전 세계 영화팬들을 흥분시킨 후, 많은 액션 영화들이 차세대 ‘본’의 자리를 노렸지만 2012년 드디어 그 빈자리를 채울 작품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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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빠른 입소문을 타고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로 자리잡은 <세이프 하우스>는 ‘본 시리즈’ 제작사가 그 동안 쌓은 노하우를 총 동원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스크린에서<세이프 하우스>를 확인한 관객들은 액션 영화지만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 받았던 ‘본 시리즈’와 같이 <세이프 하우스> 역시 지적인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에 합격 점수를 주고 있다.

두 작품 모두 CIA 요원이 주인공이지만, <세이프 하우스>는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CIA의 가장 은밀한 공간인 세이프 하우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더욱 신선하다는 평가다.

그리고 CIA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들 음모로 확장된 이야기 역시 ‘본 시리즈’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을 자랑한다.

또한<세이프 하우스>는 인종, 성격, 출신이 전혀 다른 두 명의 요원, ‘토빈’(덴젤 워싱턴)과 ‘매트’(라이언 레이놀즈)를 등장시켜 서로 교묘하게 심리를 자극하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연출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넘치고, 재미있었어요!!! 스토리도 탄탄하구요!’(flawless), ‘덴젤 워싱턴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부딪힐 때마다 스파크가 튈 것만 같았어요!’(heffy_end), ‘라이언 레이놀즈는 본의 과거, 덴젤 워싱턴은 본의 현재를 보는 것 같아요!’(aroomyya) 등의 의견을 남기며 훨씬 풍성해진 캐릭터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과 한층 탄탄해진 스토리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세이프 하우스>에서 액션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관람 요소다.

촬영, 편집, 연기의 3박자의 완벽한 조화로 리얼한 액션의 진수를 보여줬던 ‘본 시리즈’ 제작사 작품답게 <세이프 하우스> 역시 SF나 판타지 액션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들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저격, 격투, 카체이싱 등 CIA 요원들과 중무장한 용병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프로페셔널한 액션이 가득한 <세이프 하우스>는 마치 실제 싸움을 보는 듯 생생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온라인 포털 사이트와 SNS를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액션씬들, 특히 자동차 추격씬은 정말 인상적이었다!!’(kimminkyoung), ‘훌륭하게 볼만하다. 본시리즈에 뒤지지 않는 액션, 덴젤워싱턴의 묵직한 카리스마!’(stoto77), ‘본시리즈같은 실감 액션 첩보영화. 남자들의 멋진 연기와 액션!’(kbyungk1971) 등의 의견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어 <세이프 하우스>는 ‘본 시리즈’의 액션 왕좌를 이어받을 작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세이프 하우스>는 액션 영화 팬들의 필수관람 영화로 손꼽히며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본 시리즈’ 제작사의 2012년형 액션 스릴러 <세이프 하우스>는 일급 범죄자가 된 전직 CIA 요원 덴젤 워싱턴과 신참 요원 라이언 레이놀즈의 카리스마 대결과 정통 액션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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