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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위메이드, 3Q 미르4 등 다수 신작 준비…“스타워즈 출시전 100만 예상·日서 기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8-12 12:0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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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라이선스 매출 나아질 것으로 기대”

NSP통신- (이복현 기자)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가 12일 올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위메이드는 3분기 중국 셩취게임즈(구 샨다게임즈) 및 37게임즈와 관련 미르 IP 저작권 침해소송 등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또 전기패업 웹게임 미르 IP 저작권 소송 북경 지식재산권법원에서 최종 상소심 판결문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하반기 신작인 미르4를 중심의 미르M, 미르W 등을 순차 출시하고 연결자회사들의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어비스리움 월드, 여신의 키스: O.V.E, 당신에게 고양이가와 블록체인 게임 3종(버드토네이도, 크립토네이도, 전기 H5)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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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스타워즈: 스타이터 미션의 현황에 대해 “현재 사전예약자수는 40만명을 돌파했고, 출시 전까지 100만명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며 “현재 싱가포르에서 소프트론칭했고, 이를 통해 게임성을 보완하면 한국이나 특히 스타워즈 IP(지식재산권)가 강한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한손에는 미르 IP, 다른 한손에는 미르 트릴로지를 들고 최적의 구조와 파트너를 구성하기 위해 중국 내 사업 협력을 진행 중”이라며 “손해배상금 수령 등 IP 라이선스 매출 확대와 신작 출시를 통해 하반기에는 더 나은 성과를 보고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2분기 라이선스 매출이 1분기에 비해 감소해 보이는 것은 매출 정보를 늦게 받아서 일시적으로 반영했던 것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분기 라이선스 매출은 기존 라이선스 게임들의 매출 하향 안정화 등으로 전분기 대비 25%, 전년대비 34% 감소했다. 하지만 “3분기에는 2분기 보다 나은 라이선스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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