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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2014년 이후 외국인 콜상담서비스 26만 건 돌파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08-19 14:41 KRD7
#국민연금 #외국인 #콜상담서비스
NSP통신-국민연금 안산외국인 상담센터 인도네시아어 상담원이 유튜브 채널에서 모국어로 국민연금제도 및 상담센터를 홍보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안산외국인 상담센터 인도네시아어 상담원이 유튜브 채널에서 모국어로 국민연금제도 및 상담센터를 홍보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이 2014년 외국인 전용 콜센터 서비스 도입 이후 올해 7월까지 26만여 건 이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연금 외국인 전용 콜센터는 2014년 3개 언어(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7년부터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필리핀어, 우즈베키스탄어, 몽골어, 러시아어 등 7개 언어로 확대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 전용 콜센터는 전체 국민연금 외국인 가입자(32만명) 중 가입자 수가 많은 나라의 언어로 운영되고 있으며 8명의 모국어 상담원이 전화상담 업무를 맡고 있고 모국어 상담원들은 국민연금 가입부터 연금 청구 안내까지 외국인들의 수급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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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안산의 경우 외국인이 직접 방문‧상담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상담센터로 2014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한편 현재 안산의 경우 4명의 외국어 상담원이 근무 중이며 그 중 인도네시아어 상담원은 외국인 근로자들과 다양한 소통채널(유튜브, SNS 등)을 통해 제도홍보 및 가입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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