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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랑과평화 키보디스트 출신으로 독도사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팝피아니스트 이권희 (독도사랑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랑과평화 키보디스트 출신으로 독도사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팝피아니스트 이권희가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종사하는 의료진들을 위한 신작 ‘K-Miracle’를 이달 말 발표 한다.

이번 작품은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고난을 겪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의 보건방역단과 의료진, 감염자, 모든 국민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바이러스 근본적인 원인이 자연훼손으로 시작 된것이므로 이제부터라도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호를 실천 해가자는 메시지가 담겨있고 경기도 문화재단이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문화재단 측은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에 팝피아니스트 이권희 씨가 선정 돼 ‘K-Miracle’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K-Miracle은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진들의 긴박한 현장 상황과 각지의 방역단들과 정부의 지침에 동참해 가는 국민들의 코로나에 대처해가는 모습, 자연의 생태계보존과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생해 가야한다는 메세지들을 영상에 담아 YouTube와 각종 SNS에 공유할 계획 이다”고 설명했다.

전 사랑과평화 키보디스트 출신으로 독도사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팝피아니스트 이권희 (독도사랑회)

한편 사단법인 영토지킴독도사랑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팝피아니스트 이권희는 “이번 코로나19를 계기로 거리 두기와 공연장 폐쇠로 인해 주변 사람들과 관객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고마운 존재 인지를 다시금 절실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처럼 전 세계인이 자유롭게 하늘과 바다와 대륙을 여행하며 곳곳에 공연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히 재개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소망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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