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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 일일동향

국토부, ’2022년까지 수도권 공공택지 37만 가구‘ 공급계획 외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9-08 17:56 KRD8
#국토부 #대림산업 #SH공사 #LH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8일 부동산업계에서는 정부가 공공택지 84만5000가구 중 44% 정도에 해당하는 37만 가구(44%)를 2022년까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중 분양물량은 24만 가구다. 이 24만 가구 중 사전청약 물량은 6만 가구고, 본 청약 물량은 18만(공공분양 6만+민간분양 12만) 가구다.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대림산업을 ‘BBB’로 평가했다. BBB 등급은 ‘투자적격’으로 분류되며 총 22개 등급 중에서 9번째에 해당한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S&P는 “지난 3월 카리플렉스(Cariflex) 인수에도 불구하고 6월 기준 2조5000억 원에 달하는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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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는 중랑구에 11층 규모 ‘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현 신내3지구 내 2999㎡ 규모 구유지를 활용, 총사업비 551억 원을 투입해 지하 3층~지상 11층, 총 연면적 1만8115㎡ 규모의 복합시설이 건립된다. 2022년 착공, 2025년 준공을 목표다.

LH는 상주시 공검면 폐교부지에 단독주택 20가구와 주민공동시설, 창업공간 등을 짓는다. ‘상주공검 귀농귀촌형 공공주택사업’의 건축허가가 완료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시작되는데, 준공 후 ‘상주공검 귀농귀촌형 공공주택’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신혼부부·일반인 등 무주택세대에 우선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제1호’ 연구소기업인 ‘재난안전기술’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기술은 복합재난대응연구단(이하 MDCO)으로부터 지난 7월 지진 및 침수 관련 기술을 출자받았고, 이달 2일에는 과기부로부터 연구소기업 설립을 최종 승인받았다. 재난안전기술로 출자된 기술은 ‘지진 및 침수 관련 기술’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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