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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대림산업(000210)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원에 공급하는 ‘이(e)편한세상 시티 광교’가 정당계약을 오는 16일부터 진행한다.

조감도(이미지=대림산업)

이곳은 지난 8일~9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30㎡ 타입의 거주자 우선 물량에서 33대 1의 경쟁률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21㎡타입 196가구 ▲30㎡타입 12가구 ▲39㎡타입 162가구 ▲49㎡타입 80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6일~18일까지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마련됐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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