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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공차코리아가 가을 시즌을 맞아 고소하고 달콤한 '타로 & 흑임자 4종' 신메뉴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타로바른 밀크티+펄’, ‘타로바른 쿠키 스무디’, ‘흑임자 밀크티+펄’, ‘흑임자 스무디’로 총 4종이다. ‘타로 맛집’으로 소문난 공차에서 내놓은 타로 신메뉴는 한층 더 진한 맛과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타로와 함께 출시된 흑임자 신메뉴는 ‘뉴트로’를 즐기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타로바른 밀크티+펄’은 컵 벽면에 보랏빛 타로 베이스를 발라 한층 더 진한 타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하고 고소한 타로 밀크티에 쫀득쫀득한 펄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타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타로바른 밀크티+펄’은 맛뿐만 아니라 강렬한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타로&흑임자 4종 (공차코리아 제공)

‘타로바른 쿠키 스무디’는 ‘타로바른 밀크티+펄’과 마찬가지로 컵 벽면에 타로 베이스를 발라 더 진한 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바삭하고 달콤한 쿠키를 더해 재밌는 식감을 선사한다.

최근 '뉴트로' 열풍이 거센 가운데, 복고를 새롭게 즐기고 싶어 하는 MZ세대를 겨냥할 고소한 흑임자 메뉴도 출시한다. 바로 ‘흑임자 밀크티+펄’과 ‘흑임자 스무디’ 2종이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매 시즌 특별한 재료와 음료의 조합으로 새로운 맛을 선보이는 공차가 가을을 맞아 ‘타로&흑임자’ 신메뉴를 준비했다. 한 입 마시기만 해도 진하고 고소한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타로&흑임자 4종’ 신메뉴와 함께 성큼 다가온 가을을 보다 따뜻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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