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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 ‘희망등’ 제작해 지역사회 전달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9-16 14: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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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동부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희망등(무드등)’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NSP통신-(사진=캠코)
(사진=캠코)

이번 활동에는 캠코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 ‘반짝반짝 희망 빛 키트 제작’은 철필로 아크릴판에 그림을 그려 희망등을 완성해 기부하는 활동이다. 임직원들이 사무실과 자택에서 각자 제작한 완성품은 지역사회 여성 및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현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언택트 나눔활동을 개발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는 올해 ▲시각장애인용 점자도서 제작 ▲에너지 취약계층 주거에너지 효율화 사업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한 임직원 물품 기증 ▲사랑나눔 텀블러 제작·전달 등의 언택트 봉사를 펼쳤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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