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성료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0-09-18 09:26 KRD7
#동아오츠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오로나민C가 개최한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시즌1이 플레이오프전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6일 플레이오프전의 결승 경기는 ‘1인분만하자’ 대 ‘Randium’이 맞붙었으며, 경기 결과 ‘1인분만하자’ 팀이 이번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은 총 상금 5000만 원 규모로 이번 시즌1 플레이오프에서는 우승팀 600만 원, 준우승팀 300만 원, 3위팀 150만 원, 4위팀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NSP통신-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시즌1에서 1인분만하자팀이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제공)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시즌1에서 '1인분만하자'팀이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제공)

우승팀 주장 ‘힐주러따라감’(박종환)은 “실제 친구들과 팀을 꾸려 재미로 참여한 대회에서 우승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하스스톤은 누구나 1등을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 같아 의미가 크다. 곧 이어지는 시즌2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G03-8236672469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은 비타민드링크 브랜드 최초의 e스포츠 시장 진출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시즌1에만 총 242팀, 1000명에 육박하는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이 지원해 뜨거운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오로나민C는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시즌2 개최로 이 열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로나민C는 이번 시즌2 대회 개최와 더불어 ‘e생기스쿨’ 영상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MZ세대가 즐길 수 있는 더욱 더 풍성한 콘텐츠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생기스쿨’은 인기 웹툰작가이자 스트리머인 이말년과 걸그룹 공원소녀, 엘리스 등이 출연하며, 출연진들이 하스스톤 게임을 직접 배우며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