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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현장의 눈 ‘소방드론’ 활용해 재난정보 수집

NSP통신, 권상훈 기자, 2020-09-21 16:1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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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지난 18일 발생한 화재 현장에 투입된 소방드론이 내부를 촬영하고 있다 (영천소방서)
지난 18일 발생한 화재 현장에 투입된 소방드론이 내부를 촬영하고 있다 (영천소방서)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영천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최근 화재 현장에서 소방드론을 이용해 화재진압을 펼치고 있다.

소방드론은 소방관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장소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재난현장에서는 매우 효과적이다.

소방서는 지난 18일 오후 5시 45분께 도남동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미처 발견하지 못한 남은 불씨 확인을 위해소방드론을 투입, 현장 안전 확인을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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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불은 공장 소각로 입구에 적재한 폐기물에 발생, 공장 내 작업자의 자체진압 시도 후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압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드론은 높은 곳에서 현장 전체를 촬영할 수 있고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곳도 촬영할 수 있어 재난정보를 수집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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