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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월드비전, 위기학생 교육복지 확대 나선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0-09-21 17:20 KRD7
#도교육청 #위기학생지원 #경기도위기학생
NSP통신-21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왼쪽)이 월드비전 관계자와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21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왼쪽)이 월드비전 관계자와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21일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협약을 맺고 14개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 아동을 추천받아 지원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전체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사업을 연계해 ▲조식 지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 위기 학생 지원 ▲진로 멘토링 등 꿈 성장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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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지원하는 일은 대단히 소중하고 값진 일”이라면서 “앞으로 도교육청과 월드비전이 동반자로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협력하고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14개 교육지원청 소속 67개 학교에 조식 지원을 하고 있으며 2019년 1억4000여 만원을 투입해 경기도 위기아동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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