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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기업가치 확장성 보유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9-22 08:40 KRD7
#BTS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기업가치 #Love myself #디즈니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BTS의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 즉, 유니버스와 서사를 만들고 이를 음악에 녹여 ‘Love myself’라는 주제로 UN 연설까지 통해 전달하는 과정까지만 이해해도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단순한 기획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최근 3달 간 7월 트위터(게임 암시) →8월 더노트2 출판 → 8월 Dynamite(더노트1)의 VMA 영상 → 9월 BTS Universe story(넷마블 게임) 출시 → 10월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 등 다양한 매출 조차 순서가 있었음을 이해하게 된다면 기업가치가 엄청난 확장성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디즈니 굿즈는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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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는 디즈니랜드를 온라인으로 구현한 플랫폼으로, 아티스트의 소통 창구로 활용해 팬들의 방문 빈도를 늘렸다.

출시 1년 만에 가입자는 3배 이상 증가(빌보드 1위 성과 이전 기준), 라이트 팬의 월 ARPU는 약 7만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것이 팬덤 비즈니스의 혁신이며, 이것이 해외 아티스트 입점 M&A를 통한 성장, 글로벌 그룹 출시 등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근거 중 하나”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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