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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에 신규 한정 영웅 ‘랑디’를 출시하고, 3주동안 진행되는 특별한 서브 스토리 ‘만월의 밤과 사막의 도적들(이하 만월의 밤)’을 업데이트했다.

에픽세븐에 새롭게 합류하는 한정 영웅 랑디는 에피소드3에 등장하는 세력 중 하나인 폴리티아의 경찰청장으로 도시의 이익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자연 속성의 5성 등급 사수 영웅으로서, 자신의 속도와 행동 게이지를 상승시키거나 아군 전체의 행동 게이지를 상승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신규 특별 서브 스토리 ‘만월의 밤과 사막의 도적들(이하 만월의 밤)’도 업데이트됐다. 만월의 밤은 9월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주동안 매주 새로운 스토리가 진행되는 48개의 다양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실장은 “신규 만월제 서브 스토리, 만월의 밤과 사막의 도적들은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주요한 에피소드 중 하나로 다양한 영웅들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등장하는 영웅들의 배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많이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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