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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시공해 전북 완주군 삼봉지구 B-2블록(삼계읍 수계리 705 일원)에서 공급되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전 타입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5.1대 1, 최고 경쟁률은 7.2대 1을 기록했다.

투시도(이미지=대우건설)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72·84㎡ 총 605가구 규모다.

지난 2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의 1순위 청약 결과 49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2531건의 청약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262가구에 1883건이 접수된 84㎡A 타입이다.

청약 일정으로는 10월 12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 10월 23일~26일 당첨자 계약이다. 당첨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년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에 마련돼 ‘사전 방문 관람 예약제’를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홈페이지에서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예약자 본인을 포함해 총 2명이 관람 가능하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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