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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신영이 새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을 확정졌다.

소속사 측은 6일 “Z세대를 배표하는 배우 이신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에 캐스팅돼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비주얼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을 그린 작품이다.

이신영은 극 중 경찰청 특수팀 장지완 역을 맡았다. 장지완은 남녀노소에게 각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로 매사에 열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 분)의 말과 행동에 무한 신뢰를 보이며 의문의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간다.

이신영은 특히 장지완의 모습을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게 그려낼 예정이어서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신영은 브라운관 데뷔작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이후 KBS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을 통해 박찬홍 역으로 첫 주연을 맡는 등 무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왔다.

한편 이신영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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