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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4분기 월 평균 6천대 이상의 판매량 달성 가능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10-14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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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BYD(1211.HK)의 전기차 판매량은 9월들어 처음으로 큰 폭의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보조금 대폭 삭감으로 인한 기저효과가 유효했고, 모델 '한'과 상용차 판매 호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9월 BYD의 전기차 판매량은 YoY +45%, QoQ +30%로 반등했다.

그중 일반 승용차 판매량(1.8만대)이 YoY +43%로 올해 첫 플러스 성장 전환되었고 상용차 판매량(1278대)은 7~9월 연속 YoY 100% 이상 고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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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델 '한'의 판매량이 5612대로 전월 대비 40% 증가했고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28%를 기여했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BYD는 모델 '한'의 판매량을 현재 누적 1만 대에서 연말까지 약 3만대를 목표하고 있는데 LFP 블레이드 배터리의 공급 속도만 따라준다면 4분기 월평균 6천대 이상의 판매량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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