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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GS건설(006360)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서 분양한 ‘별내자이 더 스타’에 10만 명 이상이 청약했다.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203대 1이다.

투시도(이미지=GS건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1순위 청약 결과 4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만 5593명이 몰렸다. 총 5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지난 26일 진행한 특별공급과 27일에 진행한 1순위 청약에 10만2318명이 접수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99㎡B 타입으로 116가구 모집 수에 3만3537명이 청약해 289.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의 경우 165.15대 1, 전용 84㎡B 151.6대 1, 전용 84㎡C 134.99대 1, 전용 99㎡A는 229.4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는 오는 11월 3일 당첨자발표를 진행하고, 11월 16일~11월 20일 5일간 당사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또 당첨자발표가 진행되는 3일에는 오피스텔 청약이 시작된다. 오피스텔은 11월 3일~11월 4일 이틀간 청약 접수, 5일 당첨자발표, 6일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마련됐다. 3차 견본주택 사전 방문예약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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