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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DB저축은행은 1년 단위 회전 주기마다 연 0.1%p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드림 빅(Dream Big)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12개월 단위로 금리가 변동돼 최초 가입 시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에 연 0.1%p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이어 회전 주기인 1년 후 해당 시점 기준 정기예금 금리에 연 0.1%p 우대 금리가 제공되며 만기는 3년으로 1년 단위로 자동 연장할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가입 1년 후 고시금리보다 0.1%p 우대금리를 받으며 자동으로 3년까지 연장할 수 있고 회전 주기 시점에 중도해지를 해도 1년간의 금리는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11월 2일 기준 드림 빅 정기예금 금리는 1.9%며 가입 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DB저축은행 지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드림 빅 정기예금은 DB저축은행과 거래하시는 고객들의 꿈을 키워드리겠다는 철학을 갖고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창립 48주년을 맞아 현재 판매되는 드림 빅 정기적금과 함께 가입하시는 고객, 기존 거래 고객의 재가입, 신규 고객가입 추천해주시는 고객들께 별도의 감사 선물을 드릴 예정이고 앞으로도 DB저축은행을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소중한 고객들께 실속 있는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DB저축은행의 드림 빅 정기적금은 DB저축은행의 1년 만기 인터넷‧모바일 정기적금 상품(월 불입액 10‧20‧30‧40만원)을 가입한 고객이 적금 만기 30일 전까지 DB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인터넷 자동차보험 30만원 이상, 보험기간 1년으로 가입하면 최고 6.9%의 금리를 제공한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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