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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미래 교통안전 스마트밸리 조성 플랫폼 구축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0-11-04 16:18 KRD7
#경북테크노파크 #교통안전스마트밸리조성 #경상북도

경북도 6개 기관...경북국가혁신융복합단지 미래 교통안전 스마트밸리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NSP통신-4일 김천시청에서 경북테크노파크, 한국교통안전공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은 경상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미래 교통안전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테크노파크)
4일 김천시청에서 경북테크노파크, 한국교통안전공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은 경상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미래 교통안전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테크노파크)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은 4일 김천시청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과 ‘경상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미래 교통안전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정부에서는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는 기존의 지역혁신거점들을 연계해 신산업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 신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자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광역시도에 국가혁신융복합단지를 지정한 바 있다.

경북은 지난 2018년, 김천혁신도시와 구미일원을 국가혁신융복합단지로 지정받아 혁신프로젝트를 중심으로 2027년까지 3단계(10년)에 걸쳐 대규모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미래 교통안전 스마트밸리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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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에서는 2022년을 미래차 대중화 원년으로 삼아 2025년까지 전기차 115만대, 수소차 20만대를 국내 보급하겠다는 목표와 2030년까지 국내 내연차 부품기업 1000곳을 미래차 분야로 전환시킨다는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경북은 미래차 산업의 발전전략을 마련하고자 2030 경북 로드맵을 수립하여 지역특화 5대 미래차 분야(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플라잉카, 공유서비스)의 중장기 전략 로드맵을 6개 기관과 수립하고 있다.

경북 국가혁신융복합단지의 대표산업으로 e-모빌리티 중심의 전기차를 선정해 기존 내연기관 부품산업에서 전기차 부품산업으로 업종전환을 유도·지원해 관련산업을 단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천시 김충섭 시장과 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박효덕 원장,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박성환 원장,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추교훈 원장,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송종호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북 국가혁신융복합단지의 미래 교통안전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해 스마트 모빌리티 부품 신뢰성 확보 및 인증 프로세스, 관련 법규에 관한 정보교류 등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미래차 관련기업들의 경북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포괄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하인성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김천혁신도시의 연계를 통해 경상북도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대규모 산업클러스터 육성을 바탕으로 국가 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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