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SKT·바른ICT연구소, 온택트 시대 ICT 사용법 확산 나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11-06 09:10 KRD7
#SK텔레콤(017670) #바른ICT연구소 #온택트시대 #ICT사용법

영유아 발달 단계 고려한 스마트폰 바른 사용법 가이드로 생활 속 습관 전파

NSP통신- (SK텔레콤)
(SK텔레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바른ICT연구소(연구소 소장 김범수)와 함께 온택트 시대 바른 ICT 사용법 확산에 본격 나선다.

바른ICT연구소는 SKT와 연세대학교가 건전한 ICT(정보통신기술) 문화 구축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15년 설립한 전문 연구기관이다.

바른ICT연구소는 설립 이후 ▲정보격차 해소, ▲ICT 과의존 예방, ▲AI 윤리/프라이버시/개인정보 보호의 3대 중심 연구주제를 축으로 ICT 선용(善用)을 확산하고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지속 제시하고 있다.

G03-8236672469

먼저 바른ICT연구소는 영유아 대상 디지털 미디어 바른 사용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 바른ICT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가이드라인은 만 36개월 미만의 영아와 만 3세 이상의 유아를 대상으로 성장기에 중요한 발달 단계를 고려한 미디어 사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픽 형태로 구성했다.

또 SKT와 바른ICT연구소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EBS ‘최고다! 호기심딱지’ 프로그램과 협업해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스마트폰을 바르게 이용할 수 있는 습관을 영상 콘텐츠로 구성해 10월 29일 방송했다.

한편 바른ICT연구소는 ’19년 6월부터 SKT Insight 공식 블로그에 연재한 ICT 칼럼을 기반으로 ‘비대면 시대, 바른ICT로 온택트하기’ 책도 발간한다. 책자에는 ‘디지털 보조제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마음속 우울증, AI가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와 같이 ICT가 실생활에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한 다양한 사례가 담겨 있다.

SKT 송광현 PR2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생활의 일상화로, 디지털 미디어의 사용이 대폭 증가한 환경에서 바른ICT사용법을 고객들에게 흥미롭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바른 ICT 사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