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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오산세교2지구’ 주상복합용지 공급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11-12 11:0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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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산세교2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주상복합용지 1필지(3만3081㎡, 897 가구)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NSP통신-위치도(이미지=LH)
위치도(이미지=LH)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오산세교2지구 내 유일한 주상복합용지다. 오산세교2지구는 오산 도심 서쪽, 오산세교지구 남쪽에 280만7000㎡규모로 조성된다.

오산세교2지구 중부에 위치한 해당 용지의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813만 원 수준이다. 토지사용은 2021년 12월 31일 이후 가능하다.

대상토지의 주거용도비율은 건축 연면적의 80%이하로 전체 주택유형을 60㎡ 초과로 구성할 수 있다. 대금납부는 3년 유이자 할부조건이며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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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오는 13일 LH청약센터에 공고문이 게시된 후 12월 9일 가능하다. 개찰은 당일 이뤄지며 이후 21일~23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기타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경기지역본부 오산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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