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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성악가’ 황영택, 한국시리즈 5차전 애국가 제창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20-11-24 14: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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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이 한국시리즈 5차전서 애국가를 제창해 눈길을 모았다.

NSP통신-▲성악가 황영택 (권영찬닷컴)
▲성악가 황영택 (권영찬닷컴)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의 성악가인 황영택은 지난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간 5차전 경기에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 초청으로 애국가를 불렀다. 이날 시구, 시타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츄와 희진이 맡아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황영택은 앞서 지난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서도 애국가를 제창한 바 있다.

지난해 올해의 장애인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황영택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각종 방송 출연과 강연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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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는 연말을 맞아 다음 달 중순 여의도 한 웨딩컨벤션 홀에서 중소업체 CEO들을 대상으로 삶의 절망과 시련을 희망으로 바꾼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전할 예정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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