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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티 칵테일 3종 티하우스 매장 판매 개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11-24 16:13 KRD7
#아모레퍼시픽(090430) #오설록 #티칵테일
NSP통신-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차에 대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할 티 칵테일을 선보인다.

새로 출시한 티 칵테일 3종은 차에 관한 오랜 역사와 품질을 자부하는 오설록이 어렵게 느껴지는 차문화를 일상에 녹여 계승하려는 의지를 담아낸 결과다.

향긋한 차를 칵테일에 활용하는 세계적 트렌드를 반영해 차에 조예가 깊지 않아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조한 칵테일 형태의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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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티 칵테일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오설록의 대표 스테디셀러 ‘세작’과 ‘달빛걷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진하게 우린 세작 차에 상큼한 유자와 독특한 향미의 시소 잎을 더한 하이볼 스타일의 ▲세작 유자 칵테일, 은은한 달빛 아래 제주 밤바다를 산책하는 풍경을 연상하게 하며 달큼한 꿀과 배향이 조화로운 ▲달빛산책 칵테일, 오설록의 레드파파야 블랙 티에 사과와 오렌지를 가미해 블렌딩 티의 화사한 맛과 풍부한 과일 향을 표현한 ▲레드파파야 티 샹그리아까지 총 3종을 준비했다. 모두 알코올은 첨가하지 않았다.

오설록측은 “스테디셀러 제품을 티 칵테일 음료 소재로 사용한 만큼 전문성을 살렸다”며 “지거((Jigger), 셰이커(Shaker) 등 기본적인 칵테일 제조 도구를 활용하여 레시피를 정확하게 구현하고자 했고, 오설록의 메뉴 개발자와 실제 바텐더가 함께 최적의 맛과 향, 칵테일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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