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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CFO 신임 부사장에 임명...상장 박차 가할듯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20-11-25 17:47 KRD7
#티몬 #CFO #빅히트 #상장

새 CFO겸 부사장에 전인천씨 임명

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신임 재무부문장 부사장에 전인천 전(前)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IPO(상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전인천 부사장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에이디티캡스(ADT캡스) CFO를 역임했으며, 영실업의 CFO와 대표를 맡은 바 있는 재무 전문가다. 특히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관련 업무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티몬의 상장에 박차를 가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티몬은 지난 4월 대우미래에셋증권을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2021년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 기업으로는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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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생인 전인천 부사장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SKK GSB&Kelley School of Business에서 MBA를 취득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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