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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호실적+확실한 배당주 ’ 매력 부각으로 외국인 러브콜 이어져

NSP통신, 이준석 기자, 2020-11-27 11:22 KRD2
#휴온스(243070) #실적 #배당 #제약 #외국인

올해 사상최대 실적 전망, 1주당 10%넘는 배당매력

(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국내 유력 제약회사인 휴온스(243070)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실적이 올해 사상최대에 달할 전망인데다 확실한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휴온스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식매수가 최근들어 공격적이다. 6월초 외국인투자자들의 지분율은 13.84%에 달했으나 11월 26일 현재 16.88%로 늘어났다.

이처럼 외국인들이 휴온스의 주식을 사들이는 가장 큰 이유가 실적증가세 때문. 올 3분기까지 휴온스의 매출은 3042억원, 영업이익은 4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5.1%씩 증가했다. 큰 이변이 없는한 휴온스는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 발생에도 불구하고 선방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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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엇보다도 연말을 앞두고 외국인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또다른 이유는 휴온스가 ‘확실한 배당주’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기 때문.

휴온스는 지난해 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700원, 주식배당 1주당 0.1주를 배당했다. 27일 오전 6만3000원을 기준으로 한주당 7000원의 배당이 이뤄지는 셈이어서 1주당 10%가 넘는 배당이다.

내년전망도 밝다. 상상인증권은 "내년에도 신제품출시 효과로 고성장을 이어갈것 "전망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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