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상북도, 뉴노멀 시대 글로벌 여행지 부상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0-11-29 12:06 KRD7
#경주시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뉴노멀 글로벌 여행지 주목 #ap 통신 경북 관광지 보도

세계 최대 언론통신사 AP, 경북 여행지 주목... 코로나19 이후, 경북관광 세계무대 진출 가능성 보여줘

NSP통신-미국 AP 통신사 경북 여행지 소개 기사 캡쳐. (경북문화관광공사)
미국 AP 통신사 경북 여행지 소개 기사 캡쳐.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올해 1월 코로나19의 시작과 함께 공격적인 비대면 글로벌 브랜드마케팅을 추진해 결실을 거두고 있다.

그 중에 지난 19일 세계 최대 언론통신사인 미국 AP에 경북 여행지가 소개됐다.

경북은 지난 10월 세계적인 여행 매체인 ‘론리플래닛’에 뉴노멀 시대 글로벌 여행지로 소개된 후 연이은 외신 보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북관광의 매력과 잠재력을 확인했다.

G03-8236672469

AP통신은 지난달 ‘론리플래닛’이 글로벌 여행지로 인정한 경북의 청송, 영양, 성주, 군위를 심도 깊게 소개했다. 특히 산, 자연, 역사, 지역특색이 강한 경북을 청정ㆍ자연ㆍ아웃도어와 전통ㆍ로컬리티의 테마로 구분, 경북의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

AP통신은 프랑스의 AFP통신, 영국의 로이터통신과 함께 세계 3대 통신사 중 하나이다. 세계 250개국에 지부를 둔 AP통신은 세계 인구 절반 이상이 매일 AP 기사를 접할 만큼 뉴스 배포 범위가 넓다.

김성조 사장은“연이은 공신력 있는 외신 보도는 코로나19 종식 후 경북관광의 즉각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