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이 오는 12월3일 수능 당일 저녁부터 사이트를 통해 ‘2021 수능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능 당일인 12월3일 저녁부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수능 가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 영역별 원점수는 물론, 표준점수, 백분위 등 등급컷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산출해준다. 수험생들은 메가스터디교육이 제공하는 수능 가채점 분석 결과를 통해 본인의 수능 성적을 객관적으로 가늠해보고 대입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능 이후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21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모의지원 전 제공되는 모집단위별 배치컷을 토대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가늠해보고 모의지원 기능을 통해 합격예측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검색 기능을 통해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을 쉽고 빠르게 파악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합격예측 리포트에서는 대학별 수능 및 내신 반영 방식, 가산점 항목 등을 모두 반영하여 산출한 수험생의 성적과 합격 가능 예상컷, 모의 지원자들의 성적 분포 및 지원 성향 등 다양한 통계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합격 가능성을 상세하게 진단해준다.

이와 함께 메가스터디교육은 수능 당일인 12월3일 오후 6시30분부터 ‘2021 수능 온라인 LIVE 설명회’를 사이트와 모바일 웹을 통해 동시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설명회 1부 강연에서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나와 2021 수능 가채점 결과를 상세히 분석하고, 예상 등급에 따른 수시 전략과 올해 정시모집 핵심 이슈를 알려준다. 2부 강연에서는 박기호(인문), 김종두(자연) 등 메가스터디교육 논술 강사들이 나와 2021학년도 논술고사의 핵심 포인트와 논술 고사장 적응을 위한 실전 필수 지침 등에 대해 설명해줄 예정이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