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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심리상담전문가 겸 문화칼럼리스트로 방송서 활약 중인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을 이어간다.

3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 교수는 오는 12월 말 한 중소업체 초청으로 여의도KT웨딩컨밴션 홀에서 ‘프로페셔널 인생을 위한 기술 3P’에 대한 강연을 갖는다.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 (사진 = 권영찬닷컴 제공)

이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3P[▲자부심(Pride) ▲우선순위(Priority) ▲전문성(Professionality)]가 직장인들의 행복한 인생설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와 이를 통해 프로 직업인으로 거듭난 이들이 어떻게 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 플러스 알파(2단계+α)로 강화함에 따라 향후 단계 격상이 추가로 이뤄지는 경우 상황에 따라 취소 또는 온라인으로 대체될 수 있다.

예정대로 강연이 이뤄질 경우에는 강연장 전체 소독 및 참석자 전원 사전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및 손소독 시행, 정부 권고 기준 앞, 뒤, 옆 사람과의 거리두기(띄어앉기) 치침을 준수해 진행된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KBS와 EBS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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