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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내년 자체개발 사업 분양물량 큰 폭으로 반등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12-30 08: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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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태영건설(009410)은 내년 도급 매출의 증가로 탑라인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도급 매출이 증가하고 원가율이 양호한 자체 현장이 종료되어 전체 이익률이 소폭 하락할 전망이다.

하지만 내년도 양산, 전주, 세종, 진주, 경주, 광주(경기도) 등 6개 현장에서 약 3750세대로 자체개발사업 분양물량이 다시 큰 폭으로 반등할 전망이다.

내년 이후에도 신경주 역세권, 창원 복합 행정타운, 부천 군부대 이전, 김포 미니 신도시, 구미 공원조성 등 다양한 형태의 개발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2022년~2023년 최소 7개 자체사업 현장 1.3만세대 분양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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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환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자체 개발 사업들이 다양한 현장으로 고루 분산되어 있어 보수적으로 일부 프로젝트의 이연을 가정하더라도 매년 최소 3천 세대 이상의 자체개발사업 분양이 가능한 체력으로 변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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