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 조직문화 등 올해 ‘세 가지 변화’ 주문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1-01-07 14:26 KRD7
#김낙순 #한국마사회 #조직문화
NSP통신-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이 신축년 언택트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이 신축년 ‘언택트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이 지난 2일 오전 진행한 신축년 ‘언택트 시무식’에서 ▲경마의 진정성 있는 변화 ▲미래를 위한 변화 ▲조직문화의 변화 등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서로 의지하고 단합한다면 머지않아 밝은 세상을 맞이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올 한 해가 향후 마사회와 말산업의 새로운 미래와 100년을 좌우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신축년 한국마사회가 달성할 목표로 ▲경마의 공정·상생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겠다는 ‘경마의 진정성 있는 변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사업 효율화와 미래 먹거리 발굴에 집중한다는 ‘미래를 위한 변화’ ▲거리두기 실천으로 몸은 멀어지지만 정신만큼은 합심·화합하여 상생문화를 이끌겠다는 ‘조직문화의 변화’ 등을 주문했다.

G03-8236672469

한편 한국마사회는 신축년 시무식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내 방송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고 연례적으로 열리던 축하공연은 오케스트라 연주회 실황 영상으로 단상 위에서 박수로 축하받던 포상행사도 수상자 소개로 간소하게 갈음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