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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키움증권(039490)의 올해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19%, 지배주주순이익은 7890억원으로 전년대비 2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익 추정치는 기존 전망치에 비해 40% 상향조정한 결과다.

구경회 SK증권 애널리스트는 “만약 1월의 거래대금 수준이 올해 내내 유지될 경우 이익은 추가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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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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