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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뷰티전문 브랜드 옵스킨(OPSKIN)은 홈쇼핑채널 SK스토아를 통해 구랍 30일부터 25일 오전 9시 36분 시작된 방송까지 3회에 걸쳐 나눠 진행된 자사 오일미스트제품 ‘밤부 미스트’ 특별 방송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25일 옵스킨 측에 따르면 이번 세 차례 방송은 옵스킨이 ‘밤부 미스트’ 출시 3개월 만에 2만개 판매 돌파와 함께 지난해 11월 모바일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 오일미스트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연진 쇼호스트와 뮤지컬배우 김호영, 가수 한영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한 이번 방송에서 옵스킨은 ‘미스트 100ml 5병’과 사은품으로 광고모델인 ‘미스터트롯’ 출신의 ‘트바로티’ 김호중의 고급 탁상용 포토달력을 세트 구성해 53% 할인된 6만9900원에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특히 방송 중에는 추첨을 통해 30명의 구매고객에게는 김호중의 사인이 들어간 ‘우리家(가)’ CD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돼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SK스토아는 1, 2회차 연속 매진을 기록한 ‘옵스킨 밤부 미스트’를 이번 주까지 전화 또는 앱을 통해 구매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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