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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설맞이 특별행사 5만 관광객 찾아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1-02-15 11:04 KRD8
#경주시 #경북문화관광공사 #설맞이 특별행사 성황

철저한 코로나 방역체계 가동, 안전한 가족단위 관광 이끌어

NSP통신-경북문화관광공사 설맞이 특별행사 체험 관광객 모습.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설맞이 특별행사 체험 관광객 모습.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설 연휴기간인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마련한 ‘설맞이 특별행사’에 5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 보문관광단지의 소노, 한화, 켄싱턴 등 콘도업체와 라한, 힐튼, THE-K호텔의 4000여객실 중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66%인 2600여 객실이 예약됐다.

또 경주월드, 동궁원, 보문호반산책로 등에도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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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보문단지와 보문호반광장, 보문정, 물레방아광장 등 5개 보문단지 언택트 명소를 방문한 뒤 신축년을 기념해 설치된 백우 조형물을 배경으로 인증 샷을 찍는 ‘보문단지에서 소(牛) 찾아보이소(牛)’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투호 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장과 신축년 새해 다짐을 남길 수 있는 느린 우체통 운영해 관광객에게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 공사 임직원들은 경북을 찾은 관광객들의 즐거운 여행을 돕기 위해 총괄 상황실 설치, 영업장별 관리책임자 지정, 관광지 안내와 질서계도 등 연인원 182명이 비상근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과 관광편의 제공에 노력을 기울였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앞으로 경북만의 특화된 관광상품개발과 홍보마케팅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성공적인 3대문화권 방문의의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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