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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전시회 ‘봄의 에뜨랑제’가 열리는 여수 디오션호텔 아트디오션 갤러리 (디오션갤러리)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디오션 호텔 ‘아트디오션 갤러리’가 정기준, 윤선홍, 채수평 작가를 초청해 내달 31일까지 봄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봄의 에뜨랑제’전을 개최한다.

아트디오션 갤러리 개관이래 8번째로 맞이하는 이번 초대전은 여수를 대표하는 세 작가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한곳에서 모두 볼 수 있으며 각각의 개성 있는 작품들이 조화를 이뤄 갤러리에서 봄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아트디오션 갤러리는 국․내외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호텔 속의 문화공간이다. 단순한 쉼의 공간을 넘어 고객과 함께 예술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2019년 11월 개관했다.

전시회는 매회 다른 컨셉으로 8번의 초대전을 개최였으며, 국내외 명성 있는 작가부터 전도유망한 작가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신진 갤러리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아트디오션 갤러리 박은경 대표는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을 무사히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을 맞이해 이번 ‘봄의 에뜨랑제’전을 시작으로 작년보다 한층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겠다”며 “2021년은 아트디오션 갤러리를 통해 오가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전하는 전시를 많이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디오션갤러리)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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