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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선정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21-02-24 15:1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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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단국대병원이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 선정됐다. (단국대병원)
▲단국대병원이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 선정됐다. (단국대병원)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충남권역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병원은 김종수 센터장(산부인과)을 중심으로 ‘산모-태아센터’와 ‘신생아치료센터’로 조직을 구성하고 국비 10억원과 병원 자비 1억 2000만원을 투자해 올해 하반기 암센터 개원에 맞춰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또한 병원은 현재 운영 중인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권역외상센터와 연계해 응급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닥터헬기 등 이송수단을 적극 활용해 빠른 시간 내에 산모 및 신생아를 이송, 치료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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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병원장은 “충남 및 경기남부지역의 고위험 임산부 및 태아·신생아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산과·소아청소년과의 통합치료모델을 구축해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고위험 산모나 신생아가 치료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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