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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올해 자회사형 GA 출범…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1-03-10 08: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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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래에셋생명(085620)의 올해는 기존 판매 조직이 분사된 자회사형 GA(미래에셋금융서비스)가 출범하는 해이기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신계약 규모 유지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는데 향후 신계약 규모는 채널 변화 영향 보다는 변액 보험의 수요 자체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0년 연간 기준으로 전속채널이 전체 신계약 APE의 40.8%를 차지하나 이중 69.7%는 변액 보험이며 전체 보장성 APE의 68.0%는 이미 GA 채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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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제판분리에 따른 보장성 신계약 둔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변액 보험 시장 내 미래에셋생명의 점유율 우위가 지속되고 있는 점에서 제판분리에 대한 우려보다는 타사 상품 판매에 따른 연결 손익 제고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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