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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매매가 강남·용인·일산·인천 연수구 큰 폭 하락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2-07-06 14: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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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아파트매매 가격이 서울은 강남, 경기는 용인, 일산이, 인천은 연수구 등이 각 지역에서 가장 큰폭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5%. 강남구(-0.16%), 광진구(-0.09%), 강서구(-0.08%), 강동구(-0.07%), 은평구(-0.06%), 마포구(-0.06%), 노원구(-0.05%), 송파구(-0.03%) 등이 하락했다.

강남구는 매수세의 움직임이 전혀 없다. 급매물도 가끔 나올 정도로 변동이 없는 상황. 수서동 한아름 154㎡형은 1000만원 내린 8억9000만~9억9000만원이고 삼익 114㎡형은 1000만원 내린 6억3000만~6억8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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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문의가 가끔 오긴 하나 매매가가 더 내릴 것이란 생각에 거래는 잘 안 된다.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4단지 76㎡형은 750만원 내린 5억5000만~5억9500만원이고 명일동 삼익그린11차 152㎡형은 3500만원 내린 6억2500만~7억3000만원선.

광진구도 거래가 없긴 마찬가지. 중대형 주택형 이상은 거래가 거의 없고 소형 급매물도 간혹 거래되는 정도다. 구의동 현대프라임 108㎡형은 500만원 내린 5억3000만~6억8500만원이다.

노원구는 가끔 급매물을 찾는 문의가 오기도 하지만 더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 직접적인 거래로 이어지진 않는다.

상계동 주공10단지(고층) 92㎡형은 1000만원 하락한 3억1000만~3억5000만원이고 중앙하이츠1차 165㎡형은 1000만원 내린 5억1000만~5억5000만원선이다.

경기 매매가 변동률은 -0.02%를 기록했다. 용인시(-0.05%), 고양시(-0.04%), 안양시(-0.04%), 성남시(-0.03%), 하남시(-0.03%) 등이 내렸고 이천시(0.03%), 광주시(0.01%)는 상승했다.

하남시는 급매물이 늘면서 매매가가 하락했다. 가격을 낮춰도 거래는 원활하지 못하다. 신장동 에코타운3단지 131㎡형은 1000만원 내린 4억3000만~5억원이다.

신도시는 -0.04%를 기록했다. 일산(-0.09%), 분당(-0.04%), 평촌(-0.03%) 순으로 내렸다.

분당은 매수 문의가 없어 거래가 멈췄다. 급매물 가격도 계속 빠지고 있다. 야탑동 탑마을경남 107㎡형은 2000만원 내린 4억3000만~5억원이고 탑마을벽산 91㎡형은 500만원 내린 3억9000만~4억5000만원이다.

인천은 -0.03%다. 연수구(-0.07%), 서구(-0.06%), 동구(-0.03%), 남구(-0.03%), 남동구(-0.03%) 등이 내렸다.


연수구는 매물이 쌓이고 있지만 매수세를 찾기 힘들다. 연수동 대명 106㎡형은 500만원 내린 1억8750만~2억700만원이고 유천 79㎡형은 500만원 내린 1억6000만~1억8500만원이다.

(경제중심 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경제연구소 등이 발표한 보고서 등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NSP통신- (부동산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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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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