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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이타카 인수…기업가치 증가로 이어질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1-04-05 08:38 KRD7
#빅히트(352820) #이타카 #위버스 #하이브 #유증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빅히트(352820)가 인수한 이타카는 위버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2~3년 내 4조원 내외의 기업가치가 예상되며 주주 배정 유증에 따른 희석은 9%에 불과하다.

이번 딜은 최소 약 3조원 내외의 기업가치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글로벌 1위임에도 비유기적 성장은 지속될 것이다.

이타카의 가장 핵심 사업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소속된 SB Project로 이들을 포함한 주요 아티스트들은 사내 이사로 선임된 Scott Braun과 함께 하이브의 3자 배정 유증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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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약 86만주로 BTS의 약 47만주보다 더 많은 규모다.

이제 글로벌 아티스트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순위 1위(저스틴 비버)/3위(BTS)/4위(아리아나 그란데)가 하나의 소속사가 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위버스는 2위인 블랙핑크의 입점도 예정되어 있어 1~4위 합산 유튜브 구독자 2.2억명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협력하는 글로벌 최고의 온라인 팬 커뮤티니 플랫폼이 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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