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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 청년예술인 라운드테이블 이미지. (안산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 김미화)이 2021 경기예술기획사업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 청년예술인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할 청년 15명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은 청년문화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청년예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의 일부 프로그램인 청년예술인 라운드테이블 ‘지금은 앞담화할 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에서 개최된다.

라운드테이블의 1부는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 청년기획단 및 청년사업 관계자의 주제발표, 2부는 행사에 참석한 다양한 분야에 있는 청년들의 주제 관련 발언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라운드테이블의 마지막 시간인 ‘오픈마이크: 진짜 앞담화 시간’에서는 청년들의 문화예술 관련 자유로운 대화 시간이 이루어져 의미가 더 깊다.

접수기간은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이며 안산문화재단 및 동고동락 공식 SNS에서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 담당자는 “청년예술인들의 의견, 고민, 현황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의 첫 개최를 시작으로 청년사업 방향성에 대한 담론화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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