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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광-이도진, 14일 C채널 ‘만나U’ 트로트 편 2부 연속 출연…가정사·비전 공개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21-04-12 14: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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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C채널 ‘만나U’(MC 자두, 김현정)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류지광과 이도진의 못다한 이야기가 이어 펼쳐진다.

C채널 ‘만나U’는 오는 14일 ‘미스터트롯’ 출신 류지광, 이도진과 함께하는 트로트 편 2부로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주 1부에 이어 2부로 시청자와 다시 만나는 류지광과 이도진은 이날 방송에서 귀하게 자랐을 것만 같은 도련님 외모 뒤에 숨겨진 가정사를 깜짝 공개한다.

NSP통신-▲지난 7일 방송된 C 채널 만나U 방송화면 캡처 (C채널)
▲지난 7일 방송된 C 채널 만나U 방송화면 캡처 (C채널)

류지광은 집안의 빚 때문에 고생했던 어린 시절을 거쳐 전역 후 아프신 아버지 대신에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이도진은 어렸을 적 이혼 가정에서 어린 누나 3명과 병을 앓고 계신 아버지를 모시고 살아야 했던 아픈 과거사를 각자 털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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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 사람은 각자가 꿈꾸는 비전과 새 인생의 전환점이 된 트로트의 의미에 대해서도 전한다.

또한 류지광과 이도진은 ‘만나U’와 함께한 소감을 끝으로 자신들의 고백을 담은 찬양도 선보인다.

한편 류지광과 이도진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C채널 ‘만나U’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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