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추가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에피소드1 ‘미드가르드 대륙의 혼란’은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에피소드로 part1, 2, 3으로 구성돼 있다.

Part 1 모험의 시작은 잃어버린 페이욘 마을의 신도 해룡도와 실종된 NPC 해레이스를 찾던 중 여러 사건에 휘말리면서 룬미드가츠 왕국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스토리다. Part 2와 Part 3도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6월 16일 점검 후부터 7월 7일 점검 전까지 에피소드 클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제로 담당자는 “라그나로크 제로에 보여주시는 이용자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첫 에피소드 공개와 더불어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첫 에피소드로 초반 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받으며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