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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7일 코스피(-0.42%)와 코스닥(+0.52%)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70%)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1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네오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네오위즈는 전일대비 4.16%(1000원) 올라 2만5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2거래일연속 하라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룽투코리아(+2.51%) 골프존(+1.63%) 엠게임(+1.32%) 썸에이지(+0.82%) 미투온(+0.77%) 조이시티(+0.48%) 웹젠(+0.31%)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1.89%)과 컴투스(+0.53%)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2.83%) 카카오게임즈(-1.58%) 펄어비스(-0.16%)는 하락했다.

특히 이중 엔씨소프트의 하락률이 높았다.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2.83%(24000원) 내려 82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한빛소프트(-2.11%) 액토즈소프트(-1.97%) 더블유게임즈(-1.67%) 넷게임즈(-1.67%) 베스파(-1.65%) 데브시스터즈(-0.97%)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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