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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1일 코스피(-0.83%)와 코스닥(-0.48%)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64%)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22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골프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골프존은 전거래일대비 6.14%(6800원) 올라 11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골프존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하며 52주최고가(12만10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엠게임(+4.21%) 한빛소프트(+2.32%) 룽투코리아(+1.69%) 조이시티(+1.43%) SNK(+1.12%) 썸에이지(+0.56%)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0.24%)는 상승했고 펄어비스(-2.85%) 카카오게임즈(-1.73%) 컴투스(-1.52%)는 하락했다. 넷마블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위메이드의 하락률이 컸다. 위메이드는 전거래일대비 7.61%(4400원) 내려 5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16일 하락세, 17일 보합세 이후 다시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플레이위드(-5.24%) 위메이드맥스(-3.99%) 액토즈소프트(-3.69%) NHN(-3.42%) 액션스퀘어(-2.8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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