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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 차세대 복강경 수술실 개소식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1-07-21 16: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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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 예수병원이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가 증가함에 따라 수술의 효율성과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복강경을 도입해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복강경수술은 복부에 큰 절개 창을 열고 시행하는 개복수술과 달리 배꼽을 포함한 복부에 0.5~1.5cm 크기의 작은 구멍을 통해 마이크로 카메라와 의료장비들을 이용하는 수술방법이다.

특히 복강경 수술은 개복수술에 비해 절개창 크기가 작기 때문에 수술상처가 적으며 창상으로 인한 통증도 적어 회복 속도 또한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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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승 예수병원장은 차세대 복강경 수술실 개소식에서 “노후 수술실 개선과 차세대 수술실 확충을 통해 환자 안전을 제고하고 정밀의료를 갖춰높은 의료수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수술실 관계자는 “현재 수술의 80%이상이 복강경으로 진행되는데 앞으로 예수병원은 차세대 수술실 도입해 의료 혁신을 통해 첨단화가 되어가는거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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