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에어서울, 김포공항서 제주 숙소로 ‘짐배송 서비스’ 시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7-22 13:37 KRD7
#에어서울 #김포공항 #제주숙소 #짐배송서비스
NSP통신- (에어서울)
(에어서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오는 7월 26일부터 김포공항 수속 카운터에서 부친 짐을 제주도 내 원하는 곳에서 찾을 수 있는 ‘짐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짐배송 서비스는 여객 편의를 위해 국토교통부 및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시행하는 것으로, 짐 배송 업체인 짐캐리에서 담당한다.

짐배송 서비스는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출발 전일 18시까지 짐캐리의 웹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G03-8236672469

짐배송 서비스를 예약한 승객은 출발 당일 자신의 수하물 사진을 촬영해 짐캐리의 모바일 웹에 업로드한 후 에어서울 수속 카운터에서 짐배송 스티커를 부착해 위탁하면 된다.

제주도 도착 후에는 배송업체가 짐을 대신 찾아 승객이 사전에 지정한 장소로 안전하게 운송을 하기 때문에 승객은 두손 가볍게 바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짐배송 서비스의 이용 금액은 일반 캐리어 1만5000원, 골프백, 자전거 등 대형 수하물 2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짐캐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