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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봉강면, 주거환경개선 현장활동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1-07-26 10:56 KRD7
#광양시 #주거환경개선 #전국공무원노조광양시지부 #광양시청다사랑회 #봉강면맞춤형복지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위해 값진 땀방울 흘려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봉강면은 지난 24일 봉강면 영촌마을에 홀로 사는 기초생활 수급자의 집을 찾아 대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현장활동을 펼쳤다.

현장활동은 전국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 광양시청 다사랑회 봉사단체, 봉강면 맞춤형복지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수년간 방치됐던 폐가구와 생활폐기물을 버리고, 내‧외부 대청소 및 화장실 페인트 작업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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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해로운 석면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래된 지붕 슬레이트 제거와 개량작업도 이미 실시했으며, 광양시청 다사랑회 봉사단체는 110만 원 상당의 싱크대를 후원했다.

봉강면은 큰방 천장 지붕 수리와 도배‧장판 교체 등 추가작업을 진행해 대상자가 하루빨리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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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연 노조 위원장은 “지역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현장활동에 참여했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노조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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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량 봉강면장은 “바쁜 일상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봉사의 손길을 내어주신 다사랑회와 공무원 노조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봉강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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