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카뱅 공모 첫날 경쟁률 ‘최고 39.4 대1’...증거금 12조↑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07-26 16:52 KRD7
#카카오뱅크 #공모청약 #청약 #경쟁률 #증거금
NSP통신- (KB증권)
(KB증권)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공모주 일반 청약 첫날 4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에서 39.4대 1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12조521억원 이상 몰렸다.

26일 KB증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을 받는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 등 4개 증권사의 경쟁률은 평균 37.8대 1로 나타났다.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의 경쟁률은 38.5대 1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은 39.4대 1로 가장 높았다. 하나금융투자는 32.4대 1, 현대차증권은 19.3대 1로 나타났다.

G03-8236672469

이날 몰린 청약 증거금은 12조521억원을 넘어섰다. 증권사별로 KB증권 6조6214억원, 한투증권 4조5969억원, 하나금투 5968억원, 현대차증권 236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 공모 청약에서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은 총 1636만2500주 규모다.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에 배정된 물량이 881만577주였고 한국투자증권(597만8606주), 하나금융투자(94만3990주), 현대차증권(62만9327주) 순으로 많았다.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인 카카오뱅크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는다.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1636만2500주를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한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